서울 중장년 재취업 지원 4050 인턴십 기회!

 

 

서울시는 2025년, 중장년층 재취업을 위한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40세~64세 시민들에게 직무체험형과 채용형 두 가지 형태로 다양한 재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서울시 중장년층의 새로운 경력 개발과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 입니다.

서울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요

서울시 중장년 경력인재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력 확장을 가능하게 하며, 취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사업은 서울 시민으로서 1960년 1월 1일에서 198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만 40세~64세의 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직무체험형: 경력을 넓히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

직무체험형 프로그램은 중장년층이 새로운 분야에서 직무 경험을 쌓으며 경력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서울시 소재의 사회서비스 기관(예: 요양기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설), 기업 및 공공기관 등에서 최대 3개월 동안 주 15시간 미만으로 근무하며, 활동비가 최대 201만 4,200원까지 지급됩니다. 또한 단체 상해보험과 1일 교육 실비 15,000원도 지원합니다. 모집 기한은 사회서비스 기관은 3월 31일까지, 기업 및 공공기관은 3월 19일부터 4월 7일까지입니다.

채용형: 안정적 일자리와 재기의 발판

채용형 인턴십은 기존 경력을 활용하여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는 방식입니다. 2025년 3월 동안 총 22개 기업과 기관에서 93명을 모집하며, 사업관리, 총무·행정, 디자인, 장치·제어 설계 등의 직무를 제공합니다. 모집 영역이 민간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대중문화·예술, 사회서비스 분야로 확장되어 있어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구직자는 주 30~40시간의 유연 근무를 통해 자신의 상황에 맞게 근무 시간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지원 플랫폼

지원자는 50플러스포털 을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포털은 중장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세부 정보와 지원 방법을 안내합니다. 포털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하며, 최신 모집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지원 네트워크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 산하 기관으로, 시민의 인생 후반 50년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서울 전역에 5개 권역의 캠퍼스와 13개의 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중장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중장년층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경력을 설계할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이러한 인턴십은 서울시의 정책적 지원 을 통해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가능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 입니다. 적극적인 참여로 여러분의 경력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의 지원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발판 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