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콜드게임 총정리!(cold X, called O)

 

 

오늘은 야구 경기를 보다 보면

갑자기 종료되어 버리는 '콜드게임'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혹시나 경기가 중간에 끝나서 "어랏? 왜 벌써 끝나는거지?!" 하고 궁금해하셨다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될 거예요!

 

1. 콜드게임이란?

 

콜드게임이란,

경기가 9회를 다 채우지 않고 일찍 종료되는 상황을 말해요.

 

많은 분들이 '콜드게임'을 'cold game'으로 착각하시곤 하는데,

실제로는 'called game'이라 해요.

 

'called'는 심판이 경기를 종료한다고 '선언'하는 의미랍니다.

그래서 콜드게임은 특정 이유로 경기가 끝나는 걸 말해요!

 

1-1. 점수차에 의한 콜드게임

점수 차가 엄청나게 벌어졌을 때,

선수 보호나 경기 효율성을 위해 경기를 빨리 끝내는 경우죠.

 

주로 국제대회에서 이런 상황을 보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WBSC 주관 경기에서는 5회에 15점 차,

7회에 10점 차가 나면 콜드게임이 실시될 수 있어요.

그러니, 만약 여러분이 국제대회를 본다면 이런 상황을 기억해두세요!

 

1-2. 우천에 의한 콜드게임

날씨도 콜드게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경기를 더 이상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 심판의 판단으로 경기가 종료될 수 있어요.

 

그러나 모든 경기가 콜드게임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5회 이상 진행된 경기는 유효한 경기로 인정돼서

결과는 그대로 기록된답니다.

- called game : 5이닝 이상 진행되었을 때 우천취소.
- No game : 5이닝 미만 우천취소.

 

우리나라처럼 돔구장이 없는 곳에서는 이런 일이 자주 발생해요.

 

1-3. KBO 리그 콜드게임 기준

1. 정규 시즌 기준 : 5이닝 이상 진행된 경기에서 비가 와서 중단 후 재개되지 못할 경우 콜드게임.
    (동점인 경우, 노게임으로 간주하여 재경기 편성)
    (5이닝 미만인 경우, 노게임으로 간주하여 재경기 편성)

2. 포스트 시즌 기준 : 비가 오는 경우 경기 연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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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드게임의 적용

 

모든 야구 경기에 콜드게임이 적용되는 건 아니에요.

국제대회에서 점수 차 콜드게임이 사용되지만,

대부분의 프로 리그에서는 이 제도를 사용하지 않아요.

하지만 고교야구나 사회인 야구,

시범경기에서는 상황에 따라,

점수 차 콜드게임이 사용되기도 해요.

특히 어린 선수들 경기에저서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요.

 

2-1. 프로 리그와 고교야구

프로 리그에서는 엄청난 점수차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끝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요.

반면에 고교 야구에서는 콜드게임이 종종 사용되죠.

어린 선수들의 체력과 안전을 고려한 결정이랍니다.

 

2-2. 청소년 대회에서의 콜드게임

청소년 대회에서도 자주 볼 수 있어요.

어린 선수들의 체력 보호를 위해 콜드게임이 도입되곤 해요.

친구들이 청소년 대회를 보러 가신다면,

콜드게임을 이해하고 경기를 보면 더 재미있을 거예요!

 

마무리

이렇게 콜드게임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야구 경기는 언제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전개되곤 하죠.

그 중 하나가 바로 콜드게임인데요,

이제 경기 중에 갑자기 종료되는 상황을 맞닥뜨려도

당황하지 않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번에 야구 경기를 볼 때는

콜드게임의 모든 상황을 체크해 보세요~! ⚾

콜드게임,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고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