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 혜택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 혜택

올해 5월, 바다의 매력을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다가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을 통해, 우리나라의 다채로운 해양관광 자원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관광 활성화를 넘어 내수경제의 부흥에도 기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특별한 관광 혜택

최대 5만 원 할인 혜택

5월 한 달 동안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 중 하나는 바로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입니다. 79개의 연안 지역 기초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최대 3만 원의 숙박 할인권과 최대 1만 5천 원의 레저 및 입장권 상품 할인권을 통해, 보다 저렴하게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소한 여행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해양관광 패키지 상품을 선보입니다. 서해 최북단의 섬투어, 다도해권 3일 프리미엄 여행 등 다양한 상품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특히 신안 섬티아고 12사도 순례길과 같은 독특한 여행 상품도 놓치지 마세요.

지역별 특별 행사

셰프의 바다밥상

여수와 부산에서는 '파도 파도 끝없는 미식의 향연'을 주제로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만찬이 준비됩니다. 인기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리즈 '흑백요리사' 출신 셰프들이 직접 참여하여, 여수(5월 17일)와 부산(5월 24일)에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바다주간 운영

5월 31일 '제30회 바다의 날'을 기념하여, 전국 각지에서 '바다주간'이 운영됩니다. '부산항축제' 등의 지역 축제 뿐만 아니라, 요트 체험과 같은 레저 스포츠 프로그램 및 해양박물관에서의 심야영화제와 캠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바다를 즐기고 보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경험하세요.

해양관광의 미래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삼면이 바다에 접한 우리나라의 특별한 해양관광 자원을 더욱 많은 이들이 즐기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역시 다양한 해양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이 바다의 매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바다가는 달' 캠페인은 해양관광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다의 아름다움과 다양한 경험을 놓치지 마세요!